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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자요의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전체 글

파괴적 습관이나 행동을 극복하는 13단계 (by 조세프 응우옌) 이 글은 최근에 제가 읽었던, 조세프 응우옌의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말라" 라는 책의 일부분을 '직접 인용'한 글입니다. 이 글을 읽어 보면서 고치고 싶지만 반복했던 스스로의 행동이나 생각 습관을 떠올려보고, 단계별로 차분히 명상을 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1단계당신이 어떤 행동을 바꾸고자 하는지 스스로 알아차리고 본인이 그 습관을 정말로 고치기를 원하는지 다시 확인합니다. 삶의 방식을 바꾸고 괴로움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면, 먼저 괴로움을 초래하는 오랜 믿음을 바꾸고 내려놓아야 합니다. 물론 당신이 아무것도 바꾸고 싶지 않다면 더 이상 말할 게 없지만, 만일 변화를 원한다면 먼저 습관을 내려놓는 작업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2단계당신이 바꾸기를 원하는 습관적 행동에 관한 내용을 정확.. 더보기
독립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시작하며 '독립적 사고'가 대체 무엇이며, 어떻게 능력을 높일 수 있는지 고민했다. 독립적인 사고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첫 계기는 레이 달리오의 "원칙"이라는 책을 읽으면서였다. 레이 달리오는 뛰어난 인재의 조건으로 개방성, 투명성과 함께 독립적 사고 능력을 강조한다. '개방성'과 '투명성'에 대해서는 책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었지만, '독립적 사고'가 무엇인지는 본격적으로 다루지는 않았다.  원칙최근 몇 년 동안 지구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를 들어온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립자로, 헤지펀드의 대부라 불리며 세계 0.001% 안에 드는 부의 거인 레이 달리오가 지켜온 원칙을 모두 공개하는 『원칙』. 최근까지 저자는 자신의 기업 시스템을 대부분 비밀로 유지하고자 했지만, 은퇴를.. 더보기
한근태, "고수의 질문법" : 질문에 대한 저자의 지혜를 모은 책 시작하며: 모르면서 묻지 않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다.인공지능에게 질문하면 답은 알아서 만들어 주는 세상이 왔다. 제대로 된 질문을 하는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시간이 왔다고 생각했다. '고수의 질문법'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순식간에 읽었다. 저자의 글솜씨가 훌륭하다. '질문'이라는 키워드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다만 질문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었다기보다는 질문과 관련된 저자의 경험과 성찰들을 엮어 낸 에세이에 가깝다고 느꼈다.이 책의 주제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질문하는 능력이 중요한 이유 및 다양한 질문의 사례들"위의 한 문장을 총 4개 장으로 구성하면서 다양한 질문의 사례들을 보여준다. 1장에서는 '나를 채우는 질문'에서는.. 더보기
가라이케 고지, "아주 작은 디테일의 힘" : 작지만 특별한 차이를 추구하라. 아주 작은 디테일의 힘 갈수록 경제는 침체되는 저성장 시대로 들어서면서, 기업 간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작은 골목 가게부터 대기업까지 원가 절감이나 구조조정을 통해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으려고 노력중이다. 하지만 그 변화의 방법을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그런데 비용은 적게 들고, 새로운 사업 분야에 투자하지 않고도 기적 같은 변화를 만드는 방법이 있다면? 작은 철도회사였던 JR큐슈의 성공 사례는 저비용 고효율의 방법을 보여주는 좋은 힌트다. 하루 이용료가 무려 500만 원에 달하지만, 나나쓰보시 기차는 500:1의 경쟁률을 자랑하며 추첨을 통해 기차 탑승객을 선발하는 등 사람들은 기차 티켓을 구하지 못해 아우성이다. 평범한 시골 기차는 어떻게 인생에서 꼭 한 번은 타보고 싶은 로망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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